참 오랜만의 출사길이다.
일출시간이 5시 30분이니
인천에서 2시간 전에는 출발해야 한다.
 
토트넘과 아스톤빌라전이 끝나니 1시다.
잠을 잤다가는 못일어 날 듯...
 
미팅 포인트인 선학경기장에 미리 갔다.
운전석 쪽잠도 오랜만이다.
1시간이나 잤을까?
반가운 빛과공간 맴버들이다.
 
몇번이나 왔지만...
운무와 일출의 완벽한 조합은 처음이다.
 
 
230514(일) 안성목장